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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져요
새해를 맞아 꼭 챙겨봐야 할 것이 생활 주변에서 달라지는 제도들이다. 올해는 특히 부동산.소득공제 등과 관련해 달라지는 법규가 많다. 이런 제도를 잘 알아두면 재테크에도 큰 도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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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ins풍향계] 여권 정계개편 중심인물, 고건 1위 꼽혀
'통합신당'이냐 '열린우리당 사수'냐 등을 놓고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여권의 정계개편 중심인물로 고건 전 총리가 첫손에 꼽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조인스 풍향계가 지난 27일 여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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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ins풍향계] 고소득층일수록 이명박 지지도 높아
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조인스풍향계가 27일 실시한 차기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37.1%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다.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지지도는 19.0%였다. 이에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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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학년도 대입 컨설팅-이화여대
황규호 입학처장 ◆수험생의 혼란 최소화 이화여대의 2008학년도 전형은 수시1학기 모집 폐지, 수능 및 학생부 성적 표기방식의 변화 등에 따라 전형요소별 반영 비율이나 방식 등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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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학규 "대통령에게 국민의 사랑 필요한 때"
주요 대선주자 중 한 명인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연일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 보듬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. 손 전 지사는 "지금 노무현 대통령에게 필요한 것은 채찍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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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Story] '통섭'
물리학 오세정(서울대 자연대학장), 행정학 염재호(고려대), 경영학 김진우(연세대) 교수, 화학 문대원(한국표준과학연구원) 박사 등 아무런 연관이 없을 것 같은 이질적 분야의 학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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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ins풍향계] 이명박, 모든 연령층서 지지도 1위
이명박 전 서울 시장이 30대와 40대로부터 집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. 이 전 시장은 20대와 50대 이상에서도 다른 후보를 앞서 모든 연령층에서 지지도 1위를 기록중이다.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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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념에 찌든 정치권 386 은 꺼져라"
386, 그들도 나이를 먹었다. 목놓아 민주화를 외쳤던 그들의 치열한 20대는 가고, 어느덧 중년에 접어들었다. 그들은 우리 역사에서 권위주의 정권과 싸워 승리를 쟁취한 거의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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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풀어보세요] 저출산 문제점과 해결책은 …
대입 준비생을 위한 통합교과 논술 섹션 '열려라 논술'이 학생들의 논술문을 꼼꼼하게 첨삭해드립니다. '열려라 논술'이 제시한 논제로 논술문을 작성해 중앙일보NIE연구소 홈페이지(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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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86 경제인 10명 중 9명 "정부는 시장 개입 마라"
시장의 자율성은 최대한 보장하고(96.3%) 시장에 대한 정부의 개입은 최소화해야(89.4%) 한다. 자유무역협정(FTA) 추진 등을 통해 시장개방을 확대해야 하며(87.7%)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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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생각은…] '단계적 사고' 필요한 노동계
한비자에 나오는 얘기다. 사람의 얼굴을 조각할 때 처음에는 눈은 작게 하고 코는 크게 하라고 했다. 처음부터 완벽하게 조각한다고 눈을 크게 조각하거나 코를 작게 조각해 놓으면,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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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이슈] "FTA 합시다" 한국에 먼저 제의
14일 루마니아 트라이안 바세스쿠 루마니아 대통령左과 칼린 콘스탄틴 총리가 내년 1월 루마니아의 EU가입이 확정되자 마늘빵으로 만들어진 루마니아 지형을 EU 지도위에 올려놓으며 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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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년 통합교과형 수리논술은…
2008학년도부터 통합교과형 논·구술 시대다. 수학원리도 언어·사회 등과 통합돼 출제될 것이다. 특히 자연계 논술에서는 수리와 과학적 개념이 혼합된 통합교과형 논술이 나올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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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체험 감성 쑥쑥
2008년부터 초등학교 정규교육에 영어 수업이 의무화된다. 영어 조기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. '대체 어떻게 가르쳐야 우리 아이가 영어를 잘할까?' 원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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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은이의 두근두근 청심국제중 입성기
지난해 개교한 특목중 청심국제중학교의 2007학년도 입학 경쟁률은 52 대 1로 작년보다 2배 이상 치솟았다. 초등학생 입시 경쟁을 부추긴다는 우려도 있지만, 일반 학교와 다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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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유럽 3국 경쟁력, 독일 · 영국 앞서
유럽에서 가장 경쟁력 있고, 역동적인 나라는 어디일까? 이런 순위 매김에서 덴마크가 1등으로 꼽혔다. 2, 3위엔 핀란드와 스웨덴이 올라 북유럽 3국이 상위권을 휩쓸었다. 반면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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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국 경제 망하는 날] ④ 누가 '한국 탈출' 탓할 수 있나
부동산값이 천정부지다. 환율은 급전직하다. 내년이면 대선이다. 사람들은 힘들다고 아우성이다. 정부는 괜찮다고 한다. 1997년 외환위기 직전과 비슷한 장면이다. 96년 거품경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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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ins풍향계] 이명박, 수도권서 초강세 지지율 최고치
이명박 전 서울 시장이 서울과 인천·경기 등 수도권에서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.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대구·경북과 충청권에서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. 조인스풍향계가 13일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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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은행이 전망한 '2007~2030 글로벌 경제'
'2030년까지 세계 경제는 개도국의 발전에 힘입어 지난 25년보다 빠르게 성장한다. 현재 4억 명인 전 세계 중산층은 2030년 12억 명으로 늘어나고 이로 인해 각종 개혁을 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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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7대학가는길] 글로벌 리더…소녀가장…특별전형 다양
◆ 르 꼬르동 블루 외식 전공 신설… 숙명여대 2007학년도 정시모집에서 1498명을 가군, 나군, 다군으로 분할해 선발한다. 모집인원은 가군 1198명으로 수학능력우수자 10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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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7대학가는길] 논술시험은 대부분 인문계만 대상
◆가군은 수능만으로 648명 선발 … 건국대 건국대는 가.나.다군으로 분할모집해 총 2962명(서울캠퍼스 1830명, 충주캠퍼스 1132명)을 선발한다. 원서는 12월 22일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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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공부] 기다릴 줄 아는 엄마가 '논술맘'
"대치동 학원가에는 벌써부터 초등 논술.토론 그룹과외가 성행한다던데…." 요즘 교육계의 큰 이슈는 역시 논술. 그만큼 말도 무성하다. 제목에 '논술'이 들어가지 않은 참고서는 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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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뀌는 친노파 주류세력
김근태 열린우리당의장(中), 김한길 원내대표, 박병석 비대위원(左)이 11일 의원총회 시작 전 이야기를 하고 있다. 오종택 기자 여권 내 친노(親盧) 세력의 상징과 힘은 '국민참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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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요인터뷰] "한국과 IT·항공우주 분야 교류 협력 기대"
국제부문 유철종 기자 키예프 현지 인터뷰 '오렌지 혁명'(민주시민혁명)과 독극물 중독사건으로 유명한 빅토르 유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8일부터 2박3일간 한국을 방문한다. 우크라